개성있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연출도 깔끔했다. 지하에 웅크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둡게 끝내지 않아 다행스러운.

2016-07-27

처음엔 블랙코미디인줄만 알았는데 극중 인물들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다같이 가족이 되어가는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점박이아저씨가 진이 안고 우는 장면에서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배우분들 모두 돋보이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2016-07-27

일단 색감이나 미장센은 아가씨 뺨따릴정도. 처음엔 가벼운내용인 줄만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깊이있는 내용에 그들을 공감하게 된다. 배우중에는 나주약할의 배우 김나미가 유독 눈에 띄는데 그녀가 나오면서 극이 활기를 띄며 관객들로하여금 집중하게만드는 엄청난 마력에 모든관객이 반해버렸다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