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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테츠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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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소망은 사회에서 어떻게 변질되는가? 그리고 소망과 욕망이 충돌할 때 인간에게 과연 선택의 순간은 남겨질 것인가.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006)과 <고백>(2010) 등의 작품들을 통하여 나쁜 세상에서의 어리석은 인간들의 삶에 주목한다. 이는 마치 대결과도 같은데, 대부분 인간에게 남는 선택의 지점은 '나쁜 것'으로 언제나 주인공들은 하드 보일드한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어리석은 인간에게 간증과도 같은 고백의 시간을 열어준다는 점에 있어서 그의 영화는 종교적이고 그렇기에 컬트적이다. 또한 화려한 비쥬얼과 톱 스타들의 향연이라는 다분히 대중상업적인 자장 안에서 이를 성취해낼 수 있다는 것이 그를 세계영화계에서 작가로 인정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의 초기작 <불량공주 모모코>(2004)부터 최근작 <갈증>(2014) 까지 ‘정의’가 ‘미추’로 체현되는 다가서기 힘든 완벽한 비쥬얼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참석으로 이루어지는 '특별전 나카시마 테츠야의 고백'의 소중한 시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