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프로그램

Asian Premiere

보 미켈센 Bo MIKKELSEN

* 한국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비영어대사+영자막없음,

한국어대사+영자막없음,

대사없음

요한슨 가족의 여유로웠던 여름은 치명적인 독감으로 인한 사람들의 떼죽음과 마주하며 산산조각 나 버린다. 정부는 전염병이 통제되고 있다고 발표하지만, 멀쩡한 마을 주민들은 군대에 의해 격리되고 만다.

보 미켈센

권위있는 영화학교 덴마크수퍼16 영화학교 출신. 십 년 이상 단편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단편 〈타부〉 (2011)로 호평 받았다. 〈소르겐프리: 격리된 마을〉은 일상 속 발견되는 본능적인 긴장감을 소재로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가고 있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