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프로그래머 ｜ 미주·유럽 담당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 전공. 영화제작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강.
1996년 시네마테크 “문화학교서울”에서 영화와 인연을 맺어, 부산국제영화제 유니코리아 문예투자를 거쳐, 2001년 2004년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재직.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을 기획하고 총괄 마케팅을 담당하였다. 한 · 중 · 불
공동제작영화 <크라이 우먼> 제작,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의 프로듀서,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의 제작총괄을 맡았다. <마이 백
페이지>, <디어 한나>,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등을 수입, 배급하였고, 2011년 제작한 우즈베키스탄의 한인 박루슬란 감독의 <하나안>은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등에 초청,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 타이페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