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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디먼

저스틴 디먼

오로라 미디어 홀딩스 매니징 디렉터, 동남아시아 오디오-비주얼 협회(SAVVA) 공동 설립자


저스틴 디먼은 하이드파크 이매지네이션, VH1, 폭스 써치라이트, 빌리지 보이스,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싱가포르로 돌아가서 그 동안 습득한 세계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방송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제작하며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계속해서 싱가포르의 UBS와 Pictet & Cie에서 일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어떤 매체를 겨냥한 프로젝트이건 상관 없이 자금을 지원하거나 대안 펀드를 구성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동남아시아 지역 미디어 제작자, 창의적인 사업가, 투자자들 사이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인 동남아시아 오디오-비주얼 협회(SAAVA)의 공동설립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EAVE 유럽프로듀서네트워크의 회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지역에서 가장 큰 미디어 파이낸싱 플랫폼인 동남아시아필름파이낸싱포럼(SAFF)를 공동 설립했다. SAFF는 창작자는 물론 투자자, 해당 이해당사자들의 네트워킹과 교육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현대적인 방식의 재원확보를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현재 오로라 미디어 캐피털 펀드의 대표이자 매니징 파트너로 재임 중이다.
존 하인슨

존 하인슨

버니그래프 엔터테인먼트 대표, 제작책임자


존 하인슨과 그의 회사인 버니그래프 엔터테인먼트는 작가 및 기술 스태프를 포함한 재능 있는 인재들과 함께 작업하며 TV, 인터랙티브/웹, 그리고 모바일에 맞는 시리즈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존은 이런 작업물을 “선진 콘텐츠를 통한 스토리텔링”이라고 칭한다. 3년간 아카데미 시상식(Oscar.com)의 트랜스미디어 부문 프로듀서로 활동한 후 현재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에서 TV와 영화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폭스 채널,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매니지먼트, 캐슬록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일하기도 했다.
존은 최근 미국프로듀서조합(PGA) 뉴미디어국 부대표로서의 임기를 마쳤으며 텔레비전아카데미 프로듀서 피어그룹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외에도 올해 그가 멘토 역할을 한 곳은 콘테크아카데미(몬테 카를로), 미디어젠(리투아니아), 스토리텍(에스토니아) 등이다. 존 하인슨은 AFI 출신이며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다.
 
유키 키토

유키 키토

프로듀서


유키 키토는 미국 LA에 있는 JVC 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일을 시작했다. 2004년 도쿄의 엔터테인먼트팜으로 이직했으며 그곳에서 자신이 공동PD로 합류한 미라 네어 감독의 <이름 뒤에 숨은 사랑>의 파이낸싱을 위해 폭스 써치라이트와 인도의 UTV와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이후 웨인 왕 감독의 <천년의 기도>의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이 작품은 2007년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서 황금조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8년 칸 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하고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도쿄 소나타>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 2009년 홍콩의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키 키토는 최근 일본의 전설적인 배우인 미후네 도시로에 대한 다큐멘터리 MIFUE: The Last Samurai 를 제작 중이며 스티븐 오카자키가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2015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었다. 이후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여자가 잠들 때>를 위해 웨인 왕 감독과 다시 한 팀이 되어 작업을 했으며 이 작품은 2016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되었다.
 
빈센트 고

빈센트 고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이자 프로듀서. 1993년 UCLA에서 영화제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하고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핸콕>(2008)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MTV와 파라마운트를 위한 <워리어즈> 각색을 포함, 십 년 이상 토니 스콧 감독의 시나리오 닥터로 함께 일했다.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셜, 드림웍스, 폭스 등에서 장편 영화 기획 개발을 했으며, 폭스, CBS, ABC, 디즈니, CW 네트워크의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TV 프로젝트 개발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폭스 인터내셔널과 장편 영화 <더 루즈>를 제작하고 있으며 케이시 실버 프로덕션과 TV쇼를 집필 중에 있다.
 
니시무라 요시히로

니시무라 요시히로

감독, 시각효과감독, 특수분장 전문가


1967년 도쿄에서 출생한 니시무라 요시히로는 특수분장 전문가, 영화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도쿄 잔혹 경찰>의 감독으로 데뷔했고, 이 작품은 세계 73곳의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5개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가 특수 금형을 맡았던 주요 작품으로는 소노 시온 감독의 <리얼 술래잡기>(2015)와 <차가운 열대어>(2011), 노보루 이구치 감독의 <머신 걸>(2008), 나가타 히데오 감독의 <데스 노트L: 새로운 시작>(2008), 히구치 신지 감독의 <진격의 거인>(2015)와 히구치 신지, 안노 히데아키가 공동 연출한<신 고질라>(2016) 등이다. 2015년 사이토 타쿠미가 주연을 맡은<토라카게 대혈전>을 연출했으며 2017년 개봉하는 을 준비 중이다.
 
찰리 레프

찰리 레프

선댄스 영화제 프로그래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성장한 찰리 레프는 채프먼 대학교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대학 시절, 연예정보프로그램인 'Entertainment Tonight'에서 개봉영화 소개를 담당했으며, 곧이어 <올드보이>, <레드 로드>, <장화, 홍련>의 미국 배급사인 Tartan Films USA에서 마케팅 업무를 진행했다. 졸업 후에는 <데어 윌 비 블러드>, <바벨>, <풋 피스트 웨이> 등의 영화로 알려진 파라마운트 밴티지의 판권구매 부서로, 그 다음에는 Peace Arch로 자리를 옮겨 활동을 계속했다. 프로그램 디렉터의 어시스턴트로 처음 선댄스 영화제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현재 선댄스 영화제의 시니어 프로그래머로 미국 영화와 NEXT, 미드나잇 섹션을 담당하고 있다. 1930년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지어진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극장에서 열리는 영화와 음악 축제인 선댄스 NEXT FEST의 프로그래밍을 맡고 있기도 하다.
 
장통따오

장통따오

북경사범대학 예술학부 교수, 다큐멘터리 센터 센터장


장통따오는 북경사범대학 예술미디어학부 교수이며 동 대학 다큐멘터리센터의 센터장이다. Kids Kingdom (2009, 황금 판다상 수상), Once Upon a Time in Bussière’s Garden (2015, 황금 판다상 수상) 등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으며, 『다큐멘터리 거장들』(2003, 낭팡 데일리 출판사)과 『중국 텔레비전에 대한 고찰』(2003, 중국 영화 출판사) 등의 저서가 있다. 2009년부터 해당년도의 중국 다큐멘터리 소개서인 [중국다큐멘터리 청서]를 출간하고 있으며, 현재 다큐멘터리 제작 및 중국 다큐멘터리 연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