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가이자 프로듀서. 1993년 UCLA에서 영화제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하고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핸콕>(2008)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MTV와 파라마운트를 위한 <워리어즈> 각색을 포함, 십 년 이상 토니 스콧 감독의 시나리오 닥터로 함께 일했다.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셜, 드림웍스, 폭스 등에서 장편 영화 기획 개발을 했으며, 폭스, CBS, ABC, 디즈니, CW 네트워크의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TV 프로젝트 개발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폭스 인터내셔널과 장편 영화 <더 루즈>를 제작하고 있으며 케이시 실버 프로덕션과 TV쇼를 집필 중에 있다.